유니버설 놀이시설 와락의 형태는 두 어린이가 와락 껴안는 형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와락은 놀러 와, 같이 와 등의 부사어인 와 그리고 한자 즐거울락을 합쳐서 탄생하였으며 놀이시설에 사람들이 오면 즐거울 것이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와락은 가장 먼저 모든 아이들의 안전성, 친환경, 사회적 관계에 중점을 두어 디자인 되었습니다. 보호자들과 아이들이 직접적인 시야 확보를 통해 외부적 위험으로부터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디자인 하였으며 자연적인 요소를 통하여 나무들과 땅으로부터 보고 느끼고 보호받으면 열러있는 공간, 신선한 공기, 흙, 나무 등을 통해 자연학습 제공합니다. 자연지형에 순응하는 놀이시설을 통해 모든 어린이들이 서로 마주치고 맞닿으며 기본적인 사회적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보다 또래 아이들과의 많은 인간관계를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세가지의 공간은 강화유리를 통해 투과되어 있어 서로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으며 부모는 아이들을, 아이들은 부모를 언제든지 관찰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이 투과되어 보이는 형태는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이 열린 지하 공간(1층)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간접적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또한 장애물없이 없는 놀이터로 제작되어 간접적 체험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체험 또한 가능합니다.
Design process
순환과 반복에 구조에서 사회성과 사교성을 길러낼수 있는 공간 형성
자연 속 공통된 공간 안에서 이동에 있어 순환과 반복의 구조로 마주침과 맞닿음으로 공간형성
서로의 우애를 보여 주가 위한 포옹과
어깨동무를 형성화
형태가 같으면서도 다른 공간임을 보여주면서 두 공간이 합쳐졌을때 하나의 공간과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냄
고무와 천 소재 재질의 해먹 형태의 놀이시설을 통해 힘겹게 힘을 들이지 않더라도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이 비장애인 어린이들처럼 누워서 또 뒹굴며 움직이며 자발적인 신체적 활동을 유도합니다. 바닥에 해먹의 형태는 자유로운 놀이를 위한 움직임을 유도하며 울퉁불퉁한 자연지형의 순응하여 매입되어 있습니다. 자연의 그늘 안에서 심리적인 불안감을 없애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며 자연을 보고 만지고 느끼며 놀 수 있도록 자연적 요소와 결합하였습니다.
와락은 우리가 서있는 1층 공간을 지상으로 하고 땅으로 꺼져있는 지하공간을 1층으로 새로운 공간개념을 적용하였습니다. 신체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이 힘겹게 올라가지 않아도 놀이시설에 들어오면 지상에 있는 듯한 공간적인 느낌을 받으며 또 올라가지 않고 내려감으로써 지하공간이지만 열린 공간의 놀이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가지의 공간은 강화유리를 통해 투과되어 있어 서로를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으며 부모는 아이들을, 아이들은 부모를 언제든지 관찰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이 투과되어 보이는 형태는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이 열린 지하 공간(1층)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간접적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중심부에 있는 사다리와 약쪽 공간 A와B의 사다리는 정글짐의 형태로 3차원 적인 공감각과 신체적 건강을 발달을 위해서 제작하였습니다.